안녕하세요!

훈Same입니다.

가을 비가 보슬보슬 내렸던

2018/09/16일의

일상을

적어보려고 해요.


곽만근 갈비탕(11,000원)을

우걱우걱 먹고!


이야기를 나누러 

카페로 향하는 도중에!


오?

오?


오??????????

여기 사람이 매번 꽉 차있었는데,

오늘은 자리가 텅텅 비어있는

곳!

 

한스

로 향했어요!



메뉴가 참 다양했지만,

케익을 너무나 먹고싶어서


(그냥 마시면 독약인)


에스프레소를 시켰습니다!

(다른메뉴량 같이 먹으면

머리가 띵해요 너무 달아서!!!!!!!!!!)




*

*

*

*

*




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(5,500원)

트리플쇼콜라 케이크(6,000원)

에스프레소(4,000원)를

테이블로 가져다 주시더라고요.


(친절하셔라....)


(아참, 근데 착한 나의 친구야 

다음에는 내가 살게.... 또륵)


*

*

*

*

*




매장은 그렇게 넓지 않았어요.

조용하고 얘기 나누기 좋은 카페였어요.



*

*

*

*

*




Love the moment

쇼콜라 케이크가

너무나 맛있어서


(먹는) 순간을 사랑할 수 밖에

없을 것 같아요!


*

*

*

*

*



깔끔하게 생긴

인테리어 조명이

투명한 양초를 뒤집어 놓은 듯한

느낌을 주기도 했어요.


*

*

*

*

*



제 바로 옆에 있던

식물인데,

이름은 몰라요.

근데

진짜일까?

가짜일까?

사진으로 다시 보니

모르겠네요!


진짜인지

가짜인지는

다음번에 다시 가서

확인하는걸로..


*

*

*



오늘 

하루도

보내게

해주셔서

고맙습니다




+ Recent posts